문앞 데스크에 "식사마감"이라는 푯말이 있어서, 본인이 식권을 제시하니까, 근무자가 당황하면서 일지 적지 말고 그냥 들어가랍니다.

  수저통 있는 데 갔더니 반찬들이 다 정리 되어 있었고, 본인이 식사하러 왔다니까, 근무자가 식사 인원이 다 마감됐다면서 당황합니다.

  본인이 식권내고 들어왔다고 하니까, 근무자들이 정리됐던 반찬들을 꺼내서 부랴부랴 식사를 줬는데, 김자반은 다 떨어져서 못 받았고, 간식인 요구르트도 본인이 얘기하니까 그 때 서야 챙겨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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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식사 시작이 10:30이면, 식사 마감은 몇시인가요 ? 본인이 10:55에 갔으면 너무 늦게 간 것도 아닌 듯 합니다만. (10:30~10:55, 25분 경과)

  2. 식사표 없이 식사하는 사람들이 있나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본인이 식권을 냈을 때 이미 식사 인원이 마감됐다는 게 무슨 말인가요?

  식권 없는 친한 사람들에게 근무자들이 마구 식사를 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