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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기관을 이용하시면서 불편을 겪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희 기관은 항상 이용인분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민원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다중이용시설의 특성상 다양한 성향의 이용인들이 동시에 이용함에 따라 일부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불편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언제든지 저희 직원에게 말씀해주시면, 빠르게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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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식사 대기 3층에서 시끄러운 자들 관리 요망합니다
10:30 식사 대기 3층에서 전라도 사투리로 쉴새 없이 꽥꽥 거리면서 시끄럽게 구는 자가 있습니다. 아는 자들을 만나도 시끄럽게 꽥꽥대지만, 지 혼자서도 혼잣말을 꽥꽥거립니다. 이어폰을 안 사용하고 시끄럽게 스마트폰 소리를 틀어놓기도 합니다.
관리자 분이 '고선생'이라고 부르는 것 같았습니다. 주로 3층 맨 앞줄 피아노쪽에 앉습니다.
본인이 빨간 조끼입은 업무자에게 그 자를 조용히 시키라고 해도 대응을 안 하고, 오히려 그 자와 큰소리로 대화를 하더군요. 브릿지센터를 오래 이용해서 업무자들과 친하니까, 안하무인으로 시끄럽게 짖어대는 것 같습니다.
빨간 조끼 업무자들에게 시끄럽게 꽥꽥거리는 자들 관리를 좀 시키시기를 바랍니다.
좀 조용하게 식사대기하고 식사했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