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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 잘때 없습니다 길거리에서 구걸 앵벌이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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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2살 남자 93년생 닭띠 백지원 입니다 있을때 묵을때 없어서 입소를 하고싶은데요 .......... 오늘 오전 아침이나 오후 쯤에 방문 상담 가능한가요? 배고프고 잠오고 씻고싶고 졸리고 잠와요 그리고 상황이 가지고 있는게 폰이랑 충전기랑 지하철 전철 1회용 카드랑 새마을금고 체크카드 밖에 없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요 갖추어 진게 단 맨손 입니다 도와주시고 도움주세요 제발요 부탁드립니다 부모 가족 사촌 친척 저를 아예전혀 포기를 헀어요 진짜로 거짓말 아닙니다 저를 믿어주세요 연락도 안되고 찿지 마라고하고 쉼터나 구청이나 시청이나 행정복지센터나 동사무소나 경찰서나 연락 오면은 신고 한다고 해요 .......... 저를 방치하고 내버려두고 무시하고 버렸어요 니아들이 아니라고하고 니알아서 죽든지 말든디 하래요 신경 안쓰고 영원히 저혼자에요 아무도 없어요 제주위에 그리고 저는 집이 싫어요 별로에요 맘에안들어요 잘못태어났어요 가기가 싫어요 저한테 해준게 없어요 아무것도 집을 사줬니 차를 사줬니 돈을 줬니 그냥 태어나게 한것뿐인데 저는 지금 이상한 생각 나쁜 생각 안좋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너무나도 사는게 인생이 힘들어요 제입장을 되어 보세요 재산이나 목돈 비상금 한푼도 땡전도 아예전혀 없습니다 에휴 아빠라는 놈은 잔소리 하고 소리 지르고 형이라는 놈은 떄리고 패고 엄마라는 년은 뭐만하면 하소연하고 엄마랑 같이 재혼한 아저씨놈도 저를 떄릴려고 팰려고 폭력 폭행을 할려고해요 그리고 저한테 범죄를 저지르면은 형사처벌 받게하고 합의안하고 용서 안하고 선처 안할려고요 엄마랑 재혼한 아저씨 새아빠놈도 감빵 감옥에 보낼려고 합니다 가정폭력 폭행이 진짜로 심합니다 문제가 되서 저도 가만히 있지 않을려고 합니다 이제는 그것들은 부모도 아니고 사촌 친척도 아닙니다 절대로 저도 꼴도 보기가 싫고 최악입니다 저혼자 살려고 합니다 저혼자가 더 편합니다 이제는 아무도 없어도 돼요 그리고 지원 헤텍 받고싶은데 행정복지센터나 동사무소나 시청이나 구청이나 가도 혼자서 가도 안되요 보호자가 있어야 된다고하고 아니 아무도 없는데 보호자도 없고 다필요없고 저혼자서 지원 헤텍을 받고싶은데 왜 안되고 답답하고 막막하고 하소연 하고싶습니다 살기가 싫어요 일자리도 구할려고 해도 거절 거부 당하고 옷차림새가 거지꼴입니다 그냥 맨발 슬리퍼에 짧은 검은 티셔츠 검은 짧은 바지만 입었고 양말이나 속옷은 아무것도 안입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전화기 폰이 공기계라서 아무것도 안됩니다 전화 문자 데이터 다 끈기고 와이파이로만 사용하고있어서 지금 밖에서 더운데 추운데 덜덜 떨고 있고 옷도 안갈아 입은지가 2개월 두달 지났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은 가족 부모 사촌 친척도 아닌 것들은 보기가 싫고 전화 통화 하기 싫어요 꼴도 보기가 싫다고요 어차피 저는 쉼터에서 먹고 자고 일하고 할꺼에요 다시한번 새로운마음으로 할거에요 쉼터 상담사 사회복지사 들이 저를 도와주시고 도움주세요 그리고 뭐가 안된다고하고 입소 못한다고하면은 저는 어떻게 하라고요? 그냥 길거리에서 굷어서 범죄를 당하고 하라고요? 제가 미리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오후 쯤에 쉼터에 방문을 하곘습니다 전화 못해요 공중전화로 미리 전화하고 가곘습니다 살려주세요 마음적으로 사는게 힘들고 그렇다고요 하 .......... 빨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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